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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사회

강진면 부흥교회, 사랑의 연탄 지원

김성수 기자 입력 2010.03.03 23:52 수정 2010.03.03 11:58

임실군 강진면 부흥교회(목사 강준희)가 관내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 25세대를 대상으로 연탄 5000장을 지난달 26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펼쳐진 사랑의 연탄지원은 연탄은행의 도움을 받아 강진면 자율방범대원(대장 서병준) 20여명이 세대별로 직접 전달하며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갑작스레 연탄을 지원받은 주민은 “막바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보내준 부흥교회 목사님과 손수 배달해 주신 강진면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강 목사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자원봉사활동 활성화의 계기로 삼고, 앞으로도 지역 사회단체와 협력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 강진면 부흥교회의 사랑연탄 배달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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