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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사회

손창완 전북경찰청장 ‘임실주민과의 현장 간담회’

김성수 기자 입력 2010.02.25 01:18 수정 2010.02.25 01:18

손창완(전북경찰청장)은 24일 오전 10시30분 임실경찰서(서장 양태규)를 방문해 임실주민과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현장간담회는 ‘주민중심 정성치안’실현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 주민들의 이해를 구하는 자리로 "전북경찰 캐치프레이즈인 주민중심 1mM운동은 1분 더(1 minute More) 주민을 살피고, 1미터 더(1 Meter Closer) 주민곁에 다가서자는 전북경찰의 다짐"을 설명했다.

이어 "22가지 핵심 추진과제 속에는 파출소 확대, 24시간 치안센터 운영, 즉일조사 강화, 방범 CCTV확대, 자율방범대활성화, 주민 하소연 해소운동, 홍보상담관제 등 수요자인 주민과 현장중심의 과제들로 이루어져 있다"며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민들의 요구사항인 서민보호, 범죄예방, 사회적 약자보호 등 생활속 치안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모든 치안시스템을 주민의 눈높이와 입장에 맞춰 주민곁으로 다가갈 것"이라며 "주민들이 전북경찰의 변화를 지켜봐 주시고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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