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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정치·행정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 임실시대 활짝

김성수 기자 입력 2010.02.11 23:13 수정 2010.02.11 11:13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임실시대를 활짝 열었다.

11일 오후 2시 임실읍 성가리에서 열린 개원식에는 김완주 지사와 김형진 임실군수 권한대행, 김진명도의원, 한인수 도의원,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새로 문을 연 보건환경연구원은 모두 84억 원이 투입돼 1만4000㎡ 부지에 4층 규모로 건립됐다.

보건환경연구원에는 실험과 연구실, 생물안전실험실, 세미나실, 민원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날 임실에 보건환경연구원이 건립돼 개소식을 완료함으로 전북도가 동부산악권 지역에 이전키로 한 모든 산하기관 건립 사업이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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