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양태규)는 국민 신뢰도와 조직 경쟁력 향상을 위한 ‘공직기강확립 대책회의’를 28일 개최했다.
'깨끗하고 정직한 조직문화 조성' 운동을 위해서는 토착비리 척결과 공직비리 특별단속, 지방선거 등 주요 시책 과제 추진 등 공직기강 확립이 무엇보다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다는 데 따른 것.
특히 '10대 실천과제’를 제정해 이를 실천함으로써 자율적인 붐을 조성하고 정착 시까지 주기적인 이행실태를 점검하기로 했다.
이번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근절 대상 4대 비위는 금품수수, 공금횡령, 음주운전, 직무상 비밀누설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할 방침이다.
또한 묵묵히 일하는 수범과 선행 직원들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발굴해 포상하고 긍정적으로 일하는 조직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임실서는 지난 1일부터 제2차 토착비리 특별단속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월부터는 5개월간 전국동시 지방선거 선거일정에 따라 단계별 단속활동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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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실경찰서 공직기강 확립 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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