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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숲골유가공 전경 |
ⓒ 주식회사 임실뉴스 |
향토기업의 하나인 주)숲골(대표이사 임방호)이 경영난을 극복하지 못하고 부도위기에 놓였다.
임방호(경영사장) 따르면 "3억여원의 운영자금 부족으로 지난해 12월 25일부터 제품 생산라인 가동이 전면 중단되어 제품을 생산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임실군은 물론 지역인사들 조차 숲골 회생에 대한 이렇다 할 대안을 내놓지 않아 경영자와 직원, 낙농업자들은 발만 동동구르고 있다.
주)숲골이 하루빨리 정상화 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관심이 모아져야 한다는 여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