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회사 임실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임실군협의회 자문위원인 최용래(사진)씨와 임실군청 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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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과 김숙영(사진행정7급)씨가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민주평통 임실군협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최 자문위원과 김 씨는 농촌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통일시대 시민교실 운영, 국민화합을 위한 평화통일 포럼 추진, 통일염원 마라톤 대회 개최,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평화통일 역량강화 순회교육 등을 실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주민들에게 평화통일에 대한 확고한 가치관을 정립하고 통일의 당위성을 홍보함은 물론 남북한간의 민족화합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

최용래 위원은 “앞으로도 남북화해와 평화협력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들에 대한 시상은 오는 ‘2009 민주평통 임실군협의회 활동평가 보고회’가 열리는 오는 22일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