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종합 사회

신평면 재경향우회 정기총회 ‘성황’

김성수 기자 입력 2009.11.16 22:20 수정 2009.11.16 10:20

신임회장에 염규승씨 선출... 염태봉, 김성순씨 효자효부상 시상

임실군 신평면 재경향우회(신임회장 염규승)난 지난 14일 서울시 강북구 미아 4동 빅토리아호텔 본관 3층에서 200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박춘수 신평면장을 비롯해 김진명 도의원, 각급기관 사회단체임원, 향우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염규승씨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하고 이ㆍ취임식을 개최했다.

또한 지역과 고향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신평보건지소에 근무하고 있는 강영임씨에게 공로패를, 신평면 원천리 염태봉씨와 신평면 창인리 김성순씨에게 각각 효자, 효부상을 수여했다.

특히 신평면은 고향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향우회원들에게 전달하고 노래자랑,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로 향우회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염규승 회장은 “우리 신평면 향우회원들의 화합과 고향발전을 위해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임순남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