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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사회

임실서, 수능시험 종료 후 청소년 선도․보호활동 강화

김성수 기자 입력 2009.11.13 16:10 수정 2009.11.13 04:10

임실경찰서(서장 양태규)는 12일 부터 고3 학생들이 수능을 마치고 탈선 및 비행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 청소년 선도 및 보호활동, 탈선예상지역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은 음주와 흡연, 여관 등에서 남녀혼숙 행위, 청소년 출입 및 고용금지업소의 출입행위, 심야시간 공원주변 등을 배회하는 탈선과 비행청소년을 선도하고, 청소년에게 술․담배 등 유해약물 판매행위를 하는 청소년 상대 불법영업행위를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양태규 서장은 “수능시험 종료 후 느슨한 학교생활로 탈선증가가 우려된다”며 “대입시험 종료 학생 상대 범죄예방교실을 적극 실시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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