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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여파, 자연보호헌장선포 기념식 취소
김성수 기자
입력 2009.09.10 11:03
수정 2009.09.10 11:03
소충사선문화제만 갈등, 군민의날,산머루, 도화지축제 모두 취소
임실군은 신종플루 여파로 ‘제31주년 도 단위 자연보호헌장선포식 기념행사’를 전격 취소했다고 1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매년 10월초에 기념식과 함께 유공자표창, 사생대회, 자연정화활동 등을 주 내용으로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신종플루 여파로 전격 취소했다.
현재 임실군은 신종플루로 인해 군민의날 행사와, 산머루축제, 도화지축제가 취소됐다.
군에 따르면 매년 10월초에 기념식과 함께 유공자표창, 사생대회, 자연정화활동 등을 주 내용으로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신종플루 여파로 전격 취소했다.
현재 임실군은 신종플루로 인해 군민의날 행사와, 산머루축제, 도화지축제가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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