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양태규)는 4일 희망울타리 프로젝트인 소외계층을 위한 '111사랑나눔운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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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사랑나눔 운동'은 지역 경찰관서가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월 1회 이상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한다는 뜻.
이날 임실경찰서 직원들은 관촌면 ‘원광수양원’과 삼계면 ‘안나사랑원’을 방문해 컴퓨터 및 인터넷 허브 등 정보통신장비를 수리하고 낡은 부품을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양 서장은 “임실경찰서 직원들은 그 동안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다"며 "앞으로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해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직접적인 지원활동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