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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경찰 '사랑의 헌혈 운동' 나섰다
김성수 기자
입력 2009.09.01 17:51
수정 2009.09.02 08:35
임실경찰서(서장 양태규)는 1일 경찰서 전정에 마련된 전북혈액원 헌혈버스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에 참여했다.
요즘 수혈용 혈액 부족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임실경찰서 직원들의 헌혈 참여는 혈액의 부족난 해소와 혈액의 안정적 수급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임실경찰은 매년 2월과 8월 2회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헌혈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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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경찰은 매년 2월과 8월 2회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헌혈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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