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종합 교육·문화

방송인 전원주씨 초청, 희망임실 아카데미‘

김성수 기자 입력 2009.08.12 23:26 수정 2009.08.12 11:26

‘영원한 이등 인생은 없다’...호탕한 웃음과 맛깔스런 입담으로 ‘열강’

임실군은 지난달 24일 오후 3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군민, 유관기관단체 임직원 및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3회 희망임실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아카데미 강좌는 인기 방송인이자 탤런트인 전원주 씨를 초청, ‘영원한 이등 인생은 없다’란 주제로 열렸다.

전원주 씨는 "도전적사고와 프로정신, 긍정적 마인드, 투쟁과 성공 등을 특유의 호탕한 웃음과 맛깔스런 입담으로 진행했으며,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희망임실 아카데미는 군민들에게 열린 교육과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사회 저명인사를 초빙해 다양한 분야의 알찬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임순남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