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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농업·경제

낙농업 선진화를 위한 아카데미 강좌 수료식 마쳐

김성수 기자 입력 2009.07.31 16:27 수정 2009.07.31 04:27

임실군은 31일 사선대 청소년수련관에서 김형진 임실군수권한대행을 비롯한 관내 낙농가 및 일반농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농업 선진화를 위한 아카데미 강좌 수료식을 개최했다.

↑↑ 낙농업 아카데미 수료식이 지난 7월 31일 관촌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 주식회사 임실뉴스
군은 지난 7월 1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낙농업 선진화를 도모하고 성공적인 치즈산업 추진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 내 낙농가 및 낙농업에 관심 있는 일반농가를 대상으로 청소년수련관에서 아카데미 강좌를 실시해왔다.

특히, 최준표 지역협력단장을 비롯한 각 분야별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임실 낙농의 현재와 미래, 하절기 대사성질환예방, 한국 낙농제도 개선의 필요성, 젖소개량사업, 우유의 성분조성과 치즈의 제조원리, 목장의 HACCP인증사업 및 젖소사양관리 등에 관한 강의로 낙농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 강좌를 통해 낙농선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낙농인의 치즈밸리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나아가 사업의 성공적 추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낙농업 선진화를 도모하고 성공적인 치즈산업 추진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관내 낙농가 및 낙농업에 관심 있는 일반농가를 대상으로 청소년수련관에서 아카데미 강좌를 실시해왔다.

특히, 최준표 지역협력단장을 비롯한 각 분야별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임실 낙농의 현재와 미래, 하절기 대사성질환예방, 한국 낙농제도 개선의 필요성, 젖소개량사업, 우유의 성분조성과 치즈의 제조원리, 목장의 HACCP인증사업 및 젖소사양관리 등에 관한 강의로 낙농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 강좌를 통해 낙농선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낙농인의 치즈밸리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나아가 사업의 성공적 추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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