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덕치면 천담마을외 7개마을로 권역이 설정되어 지난해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천담권역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위원장 문기섭)에 따른 콜센타교육이 해당지역 추진위원 및 마을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덕치면 사무소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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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추진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가 지역주민의 추진역량강화 및 사업신청에 앞서 지역주민의 예비계획서작성을 돕기위한 일환으로 추진 된 것.
이날 교육은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의 이해라는 주제 아래 동사업의 추진배경 및 기본방향 사업추진방식 지원내용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질의응답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문기섭 추진위원장은 “도시민을 유치하기위한 체험시설 및 주민소득사업에 초점을 맞춰 좋은 사업계획을 수립해 올해 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힌뒤 "추진위원 및 마을 주민의 전폭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주민들은 지난주 경남 산청 어서지구등 선진지 견학을 다녀오는 등 몇 차례의 견학을 통한 벤치마킹활동을 벌여 오며 사업추진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