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우체국(국장 김영균)은 25일 관내 어르신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특강을 실시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강의는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와 예방법, 우체국 임시청사 이전, 우리집 주소 도로명 변경, 우체국 업무 및 서비스헌장을 소개하고 ‘부부의 날’에 맞추어 부부동시 참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선물 증정등 행복의 조건에 대하여 열강했다.
강의 시작 전 간식을 대접,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금융과 우편 사기사례를 현장감 있고 유머스럽게 설명하여 절대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거듭 당부하고 변함없는 사랑으로 우체국을 이용줄 주실 것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