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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농업·경제

임실우체국 11일부터 가청사 업무 실시

김성수 기자 입력 2009.07.25 20:26 수정 2009.07.25 08:26

임실우체국(국장 김영균)은 신청사 개축을 위해 11일부터 임실읍 이도리 노인회관 옆 신우아파트 입구에 위치한 임시청사로 이전하여 업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체국 관계자에 따르면 현 우체국 청사는 지난 1977년도에 신축, 32년된 오래된 건물로서 노후로 인해 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됨에 따라 청사신축이 불가피한 실정이다는 것.

이에 따라 노후된 현 청사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지하1층, 지상 3층의 편리하고 현대적인 모습의 신청사를 오는 2010년 10월 완공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김영균 국장은 “아무쪼록 고객님의 이용에 불편을 드리게 됨을 양해바라며 최신의 건물을 신축하여 고객님을 모실 것을 약속드리고 지속적으로 고객님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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