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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사회

'건설업체 금품수수' 관련 공무원 2명 소환 조사

임순남뉴스 기자 입력 2019.01.19 16:46 수정 2019.01.19 04:47

공무원 2명이 건설업체로 부터 금품수수 혐의로 경찰 소환조사를 받았다.

전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팀은 18일 공무원 A씨(50)와 B씨(40)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A씨 등은 지난해 6월 부터 최근까지 건설업체로 부터 해외연수에따른 비용과 언론사 광고비 명목으로 수차례에 걸쳐 수백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피해자 진술과 증거를 확보하고 사무실을 전격압수수색해 자료를 확보해 혐의를 입증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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