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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사회

건물공사 현장서 100만원상당 공구 훔친 50대 '덜미'

임순남뉴스 기자 입력 2019.01.04 09:33 수정 2019.01.04 10:03

건물 신축공사 현장에서 피해자가 없는 사이 현장에 침입해 시가 100만원 상당의 공구 2점을 훔친 50대 남성이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21일 11시55경 남원시 소재 건물 신축공사 현장에서 피해자가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자리를 비운 사이, 공사 현장에 침입해 시가 100만원 상당의 레이저 레벨기 1대, 전동드릴 1대 등 공구 2점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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