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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순남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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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운암면 학암마을 주민30여명은 지난 24일 충남 청양군 알프스마을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고 전했다.
이번 견학은 지난 2018년도 군 공모사업에서 운암 학암마을이 생생마을만들기(위원장 김대식) 마을로 선정되어 기초단계 수립을 마련하고자 성공적인 모델로 알려져있는 알프스마을을 견학했다.
김대식 위원장은 “청양군 알프스마을 성공의 주된 원인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공동체 함양이 근본이 되었다”며, “성공사례를 우리마을에 접목하고 단계별로 추진해 모두가 잘 사는 마을로 만들겠다”고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오광덕 운암면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얻은 자료와 우수사례를 적극 활용하여 마을 만들기 사업의 추진방향을 설정하고 운영하여 주민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