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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농업·경제

'박사골 옛날 쌀엿’ 원이숙 대표. 제80호 전통식품명인 지정

임순남뉴스 기자 입력 2018.12.03 16:15 수정 2018.12.03 04:55

전북 도내 12번째 제80호 전통식품명인

ⓒ 임순남뉴스
전북 도내 12번째 제80호 전통식품명인이 탄생했다.

전라북도는 임실군 ‘박사골 옛날 쌀엿’ 원이숙 대표(69세)가 2018년도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80호로 지정되면서 전북 도내 12번째 식품명인이 탄생했다고 3일 밝혔다.

식품명인은 식품제조의 전통성과 정통성은 물론, 해당 식품기능의 계승 필요성과 그 보존가치를 따져 현장심사 및 심의회 절차를 거쳐 국가에서 지정한다. 전국 총 84명의 명인중, 전라북도 식품명인은 12명으로 그 중 10명이 활동중이다.(2명 작고)

임실군내에서 생산되는 깨끗하고 질 좋은 쌀과 엿기름에 30년 경력 원이숙 대표의 손맛이 더해진 박사골 옛날 쌀엿은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찾는 이들이 많다.

무수히 많은 작은 바람구멍으로 이루어져 깨물면 바사삭 부서져 내리는 특유의 식감과 감칠맛이 뛰어나고 이에 달라붙지 않아 명절과 수능시기가 다가오면 전국적으로 주문이 끊이지 않는다.

한편, 제40호 식품명인 원이숙 대표의 쌀엿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구매가능하며, 내년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도청 농식품산업과 조호일 과장은 “앞으로 도내 식품명인들의 홍보 및 판촉활동은 물론 향후 더 많은 향토음식들이 그 전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보존과 전승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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