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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교육·문화

"생활문화예술 우리의 일상이 되다" 임생동네 제7회한마음페스티벌 개최

임순남뉴스 기자 입력 2018.10.04 14:15 수정 2018.10.04 02:21

6일 오전 10시부터 치즈테마파크 특설무대서 진행

ⓒ 임순남뉴스
제7회 임실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 한마음페스티벌이 '생활문화예술 우리의 일상이 되다' 주제로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임실치즈테마파크 특설무대서 열린다.

이번 한마음페스티벌은 제4회 임실N치즈축제와 함께 진행되는 가운데 음악동호회 12개팀과 전시체험 동호회 5개팀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테마파크를 찾는 고객들에게 멋진 끼을 선보인다.

먼저 공연행사는 오전 10시~13시까지 진행된다. 체험전시행사는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공연동호회는 운수밴드동호회의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줌마렐레동호회, 버들피리오카리나동호회, 힐링하모니동호회가 신나는공연으로 문을연다. 이어서 엄지척라인댄스와 비비고, 버터플라이, 임실의그녀들동호회가 무대에서 멋진 공연을 선사한다.

전시체험행사는 장승연구회가 진행하는 장승속대만들기와 해바라기공방의 톡톡블럭 꾸미고 만들기체험, 섬진강꽃차교육원의 덖음꽃차만들기시음 및 체험이 진행된다. 전시행사로는 백로사우회의 향토사진작가전시회와 묵연회의 서예작품이 임실치즈테마파크 일원에서 펼쳐진다.

송병섭 임실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 이사장은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펼쳐지는 천만송이 국화와 함께하는 제4회 임실N치즈축제의 성공을 위하고 임생동네회원들의 기량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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