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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순남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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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순창지사(지사장 김한복)가 구림지역아동센터 40여명의 아동을 초청해 최근 원자력발전소 견학 행사를 개최했다.
순창지사가 지역사회와 상생 및 협력 방안의 하나로 실시한 이번 견학은 전남 영광군에 있는 한빛원자력발전소를 찾았다.
특히 참가 아동들은 이날 홍보관 관람과 설명을 통해 환경 친화적인 원자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 국내 해역에 분포하는 50여종의 해양생물을 전시하고 있는 에너지 아쿠아리움도 둘러봤다.
한전 순창지사 측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상생하는 한전으로서 청소년들에게 꿈과 더 나은 미래로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