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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사회

순창 금과서 벌초하던 60대 남성 땅벌에 쏘여 사망

임순남뉴스 기자 입력 2018.09.23 12:16 수정 2018.09.23 12:18

22일 오후 3시 32분께 순창군 금과면 야산에서 조상묘를 벌초하던 김모(65)씨가 땅벌에 쏘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김씨는 추석을 앞두고 동생과 함께 벌초하던 중이었다.

동생은 "형이 땅벌에 쏘였다고 119에 신고를 해 구급차가 춛동해 형을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치료도중 숨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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