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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균 순창군의회 의장(사진제공=순창군의회) |
ⓒ 임순남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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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의회(정성균 의장)는 21일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235회 제1차 정례회 12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제2회 추경예산안 및 조례안 심사 등 9건의 부의안건을 심의․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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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창군의회 정례회 모습(사진제공=순창군의회) |
ⓒ 임순남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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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에서는 지난 17일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4건의 조례안과 1건의 동의안을 원안의결했다. 11~20일까지 진행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신용균)에서 심사한 2017회계연도 결산도 승인했다. 이어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3927억원을 최종 확정했다. 또한 제2차 정례회에 예정된 행정사무감사(위원장 전계수)를 위한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했다.
정성균 의장은 정례회를 마치며 "집행부에서는 심의 의결된 사안을 토대로 군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향상에 힘써주길 당부드린다"며 "추석명절을 맞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관심을 기울여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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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분발언에 나선 조정희 순창군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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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정희 의원은 이날 5분 발언을 통해 "순창군 공무원의 공직기강의 확립과 대주민 친절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군 전체 공직자에 대한 친절서비스교육의 년 1회 정례화"를 집행부에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