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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사회

남원경찰, 재래시장서 건고추 훔친 70대 여성 검거

임순남뉴스 기자 입력 2018.08.29 15:44 수정 2018.08.29 04:04

ⓒ 임순남뉴스
남원 경찰이 건고추를 훔친 70대 여성을 검거했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일 주위가 혼잡한 틈을 이용해 남원 한 재래시장에서 판매하기 위해 주차장에 놓아둔 시가 30만원 상당의 말린 고추 1포대(20근)를 절취한 혐의다.

경찰은 지난 28일 남원재래시장 내 영상카메라를 분석해 A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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