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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사회

남원 산내 하천서 물놀이 하던 중학생 숨져

임순남뉴스 기자 입력 2018.08.15 18:12 수정 2018.08.19 12:04

ⓒ 임순남뉴스
15일 오전 10시34분께 남원시 산내면의 한 하천에서 A(14)군이 물놀이 하던 중 숨졌다.

사고 장소에 있던 피서객들은 A군이 물에 떠있자 물에서 꺼낸 뒤 119에 신고했다.

A군은 광주광역시의 한 교회에서 야영을 위해 이곳을 찾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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