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농협(조합장 이대식)이 화재가 발생해 피해가 발생한 농가에 7일 재해 위로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최근 순창군 쌍치면에서 최근 발생한 화재는 철문을 닫아 놓은 상태에서 불볕더위로 인한 고열이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화재로 말미암은 피해액도 2억여원에 달해 위로금을 전달했다.

이대식 조합장은 “농협 중앙회의 폭염 피해 대책과 지원 내용을 충분히 활용해 피해를 당한 조합원에 대한 신속한 후속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