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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사회

남원지역 37,5도...기상 관측이래 최고 기록

임순남뉴스 기자 입력 2018.07.29 21:32 수정 2018.07.29 09:37

ⓒ 임순남뉴스
전북지역에 18일째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남원지역이 기상 관측을 시작한 지난 1972년 이후 최고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27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남원 37.5도 였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폭염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낮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가축과 농작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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