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순창군수 후보가 10일 오전 11시 확정 발표된다.
전북도당에 따르면 10일 오전 11시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회의실에서 발표된다고 9일 밝혔다.
순창군수 후보는 8~9일 양일간 실시한 권리당원 선거인단 ARS 투표 집계(50%)와 안심번호 선정인단 ARS 투표 집계(50%)를 합산해 1위를 차지한 예비후보로 확정된다.
순창군수 후보경선은 양영수·장종일·황숙주 예비후보 등 3명이 참여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경선발표를 끝으로 전북지역 14개 시장·군수 후보 공천을 모두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