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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서 갓길 공사 자재 들이받은 50대 운전자 숨져
임순남뉴스 기자
입력 2018.05.06 11:22
수정 2018.05.06 11:26
6일 오전 6시9분경 순창군 금과면 한 도로에서 정씨(59)가 몰던 SUV 차량이 갓길에 쌓인 자갈 공사자재 더미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정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출동한 119구조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 중 끝내 숨졌다.
경찰과 소방은 정씨가 커브 길을 주행하다가 자갈 더미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정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출동한 119구조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 중 끝내 숨졌다.
경찰과 소방은 정씨가 커브 길을 주행하다가 자갈 더미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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