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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사회

임실 자택 텃밭서 양귀비 재배한 60대 남성 입건

임순남뉴스 기자 입력 2018.05.02 23:01 수정 2018.05.02 11:25

ⓒ 임순남뉴스
텃밭에서 양귀비를 재배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임실경찰서는 2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최모(6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3월부터 2개월 동안 임실읍 자택 텃밭에서 양귀비 96그루를 재배한 혐의다.

경찰조사에서 최씨는 “키우는 동물들에게 먹이려고 양귀비를 길렀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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