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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사회

순창양계장서 불...병아리 5만8000마리 폐사

임순남뉴스 기자 입력 2018.04.27 15:29 수정 2018.04.27 03:31

27일 오전 4시 30분께 순창군 동계면 서호리 한 양계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비닐하우스 3개동 4,620㎡가 전소돼 병아리 58,000여 마리가 폐사했다.

이 화재로 4,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와 농장주를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순창군 동계면 서호리 소재 양계장에서 불이나 병아리 5만8000마리가 폐사했다.(사진제공=전북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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