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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정치·행정

남원시의원 대진표 확정...지역 표심잡기 분주

임순남뉴스 기자 입력 2018.04.24 08:15 수정 2018.04.24 09:51

더민주(14), 바른미래(2), 민평(1), 민중(1), 정의(1)

남원시의원선거는 가선거구(운봉·인월·아영·산내)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종관(인월), 윤지홍(운봉) 후보가 공천을 확정했다. 바른미래당 오윤수(아영), 민주평화당 김종진(인월), 무소속 연대 박진기(운봉), 형성옥(아영) 등 6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지고 표심잡기에 나섰다.

나선거구(주천·이백·산동)은 더불어민주당 손중열(주천), 전평기(산동) 후보와 무소속 연대 김승곤(이백), 김종록(주천)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다선거구(도통·향교)는 더불어민주당 최형규(도통), 박문화(도통), 염봉섭(도통) 후보가 후보가 공천을 확정했다. 바른미래당 임채원(향교), 민중당 소한명(도통), 무소속 소순일(도통), 무소속 연대 오동환(향교) 후보가 일찌감치 출마해 지역표심을 자극하고 있다.

라선거구(수지·송동·주생·금지·대강)는 더불어민주당 김영태(대강), 정하복(송동), 무소속 연대 강성원(송동), 무소속 안상한(금지) 후보 등 4명이 출사표를 내고 지역유권자들과 스킨십에 나서고 있다.

마선거구(사매·덕과·보절·대산)는 더불어민주당 김정현(사매), 소영호(덕과) 후보와 무소속 연대 김성기(대산), 윤기한(사매), 무소속 소순근(덕과) 후보가 나서 치렬한 접전이 예상된다.

바선거구(동충·죽항·금동·노암·왕정)는 더불어민주당 양해석(금동), 양희재(죽항), 한명숙(금동) 후보와 정의당 강경식(금동), 무소속 연대 김현철(동충), 왕정안(왕정), 무소속 최인술(금동) 후보가 나서 남원시의회 입성을 위해 잰걸음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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