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 비례대표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송기도)는 25일과 26일 양일간 비례대표 지방의원 후보자 면접심사를 전라북도당 회의실에서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25일은 비례대표 기초의원 후보자 면접을 실시하며, 26은 광역의원 후보자 면접을 각각 실시한다.
이번 면접은 비례대표 광역의원 후보자의 경우 개별면접 각 10분, 기초의원 후보자의 경우는 선거구별 집단면접 20분이다.
도당 관계자는 "서류심사결과 심사 제외 대상자가 있을 경우 면접 대상에서 제외된다"며 "24일 제2차 비례공천관리위 회의 및 서류심사 결과에 따라 면접대상 후보자 성명을 공고하고 개별적으로 연락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