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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정치·행정

민주평화당 전북도당, 1차 공천자 68명 확정

임순남뉴스 기자 입력 2018.04.19 16:26 수정 2018.04.19 04:28

민주평화당 전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종회 국회의원, 이하 공관위)가 6.13선거에 출마할 기초단체장 7명과 광역의원 13명, 기초의원 43명 1차 공천자 63명을 발표했다.

전북도당 공관위는 지난 12일까지, 공천신청을 한 후보자 71명을 대상으로 18일 자격심사 및 면접심사를 실시 해 공천 확정자를 의결하고, 전주시장과 미 등록 선거구에 대한 추가 공모와 광역·기초의원 비례대표 공모안도 의결했다.

이번 확정된 단체장은 익산 정헌율 현 시장, 남원 강동원 전 국회의원, 김제 정성주 전 시의장, 완주 박재완 전 도의원, 순창 홍승채 전 서울시의원, 고창 유기상 전 익산부시장, 부안 김상곤 한국유채생산자연합회전국회장이며, 경선 예정인 군산과 정읍은 유보됐다.

한편, 김종회 도당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의 오만과 독선에 실망한 유권자들의 여론이 들끓고 있으며, 깨끗하고 공정하게 공천을 마무리해 참신하고 능력있는 후보로 도민들의 지지를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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