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후동제 저수지의 하단부에 설치된 수문이 고장나면서서 인근 농경지 침수와 일부 농로가 유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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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실군 후동제 저수지의 하단부에 설치된 수문이 고장나 인근 농경지 침수와 일부 농로가 유실되자 포크레인으로 수문을 막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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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6시께 임실군 운암면 선거리 소류지인 후동제의 수문 하단부가 파손돼 논 3만3천여㎡가 물에 잠기고, 농로 40여m가 유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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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실군 후동제 저수지의 하단부에 설치된 수문이 고장나면서서 인근 농경지 침수와 일부 농로가 유실됐다.(사진제공=운암면사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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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사고는 최근 계속된 봄비로 저수지가 만수위로 차면서 하단부에 설치된 노후 비상 수문 판자가 파손되면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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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실군 후동제 저수지의 하단부에 설치된 수문이 고장나면서서 인근 농경지 침수와 일부 농로가 유실됐다.(사진제공=운암면사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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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관리하는 후동제는 총저수량 1만6천t으로 제방 높이 10.5m, 제방 폭 6.5m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