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전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종회)는 지난 12일 6·13 지방선거 후보 공천을 위한 후보 접수를 마감한 결과 모두 71명이 접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선거별로 보면 기초단체장의 경우 14개 기초단체장 선거 중 10개 단체장 선거에 모두 12명이 후보 접수했다. 광역의원 선거에는 15명, 기초의원 선거에는 44명이 접수했다.
기초단체장 접수를 지역 별로 보면 전주 엄윤상, 군산 김귀동·박종서, 익산 정헌율, 정읍 장학수·정도진, 김제 정성주, 남원 강동원, 고창 유기상, 완주 박재완, 순창 홍승채, 부안 김상곤 등이다.
전북도당 공관위는 접수된 후보를 대상으로 오는 18일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부터 추가 공모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