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강용구 농산업경제위원장 |
ⓒ 임순남뉴스 |
양용모(전주 8) 전북도의원이 제10대 전북도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다.
이와 함께 제2부의장으로 이성일 의원(군산 4·바른미래당)이, 농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에 강용구 의원(남원 2)이, 교육위원회 위원장에 이해숙 의원(전주 5)이 각각 당선됐다.
전북도의회는 3일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전체의원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5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6.13지방선거 출마로 공석이 된 의장과 제2부의장, 2개 상임위원장 보궐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의장선거 투표에서 양용모 의원은 전체 24표 가운데 16표를 얻어 당선됐다.
이어 이도영 의원 2표 조병서·양용호 의원 각각 1표, 무효 4표 등으로 집계됐다.
신임의장단 임기는 이날부터 6월말까지다.
이와 함께 제2부의장 선거에서 이성일 의원은 24표 가운데 22표를, 농산업경제위원장은 강용구 의원이 21표 가운데 18표를, 교육위원장은 이해숙 의원이 21표 가운데 17표를 각각 획득해 당선되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농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에 강성봉 의원이 교육위원회 부위원징에 최영규 의원이 각각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