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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사회

남원 산동 석산 공장서 60대 근로자 크라샤에끼어 사망

임순남뉴스 기자 입력 2018.03.21 07:27 수정 2018.03.21 07:29

석산 채취 공장에서 60대 인부가 기계에 깔려 사망했다.

20일 오전 7시11분께 남원시 산동면 목동리의 한 석산 채취 공장에서 이모(60)씨가 돌 부수는 기계에 다리가 끼어 빨려 들어갔다.

이 사고로 이 씨가 크게 다쳐 현장에서 숨졌다.
ⓒ 임순남뉴스

당시 공장 관계자는 "이 씨가 크라샤 기계가 완전히 멈추지 않은 상태에서 벨트에 기름칠 하다가 변을 당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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