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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충모 민주당 남원시장 후보, 공식선거일정 돌입

김승민 기자 입력 2026.05.21 16:10 수정 2026.05.21 16:52

사진출처 - 양충모 남원시장 후보 캠프

임순남 뉴스 = (김승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충모 남원시장 후보가 6·3 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 첫날을 맞아 만인의총 참배와 민주당 원팀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단순한 일정을 넘어 ‘정치의 본질과 책임’을 전면에 내세운 행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양충모 후보는 이날 첫 공식 일정으로 남원의 호국성지 만인의 총을 찾아 첫 일정을 시작했다. 순국선열에게 분향과 묵념을 올린 양 후보는 방명록에 “국가를 위해 헌신한 만인의 정신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작성했다. 이어 “희생 위에 세워진 나라와 지역, 시민을 책임지는 것이 정치의 본질”이라며, 위기에 처한 남원을 반드시 살려내겠다는 강한 책임 의식을 드러냈다.

이어 오전 10시 남원시청 앞에서 개최된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에는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도의원, 시의원 및 비례대표 후보 등 18명의 더불어민주당 주자들이 대거 집결해 ‘민주당 원팀’으로서의 압도적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당 안팎의 거물급 인사와 지역 원로들의 전폭적인 지원사격이 이어졌다. 박희승 국회의원과 최중근 전 남원시장, 최강욱 전 국회의원이 차례로 연단에 올라 찬조연설을 통해 양 후보의 행정·경제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치켜세우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치열한 당내 경선을 치렀던 김영태 남원시의회 의장도 무대에 올라 양 후보와 손을 맞잡고 “더불어민주당의 승리와 남원의 발전을 위해 원팀으로 끝까지 함께 뛰겠다”고 선언해 연설장을 찾은 당원과 지지자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시민주권시대의 일 잘하는 경제시장’ 선거 슬로건으로 내세운 양충모 후보는 출정 연설을 통해 경제 회복과 인구 대응, 문화관광 활성화, 미래농업 육성 등 남원 발전 전략을 설명하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양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는 양충모 개인의 시장선거가 아니다”라며, “이재명 정부와 전북도, 남원시와 지방의회가 원팀으로 움직여야 국가예산 확보와 대형 정책사업 유치가 가능하다”며 “시정과 의회가 엇박자 없이 시민만 바라보는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양충모 후보 선대위 관계자는 “첫날 행보는 남원의 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오직 시민과 경제만을 바라보겠다는 후보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경선 후보들까지 모두 하나가 된 강력한 ‘원팀 시너지’를 바탕으로 반드시 본선에서 승리해 남원의 확실한 변화를 증명해 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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