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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청 주민생활지원과에 근무하는 한순주 담당(사진·47)이 2010년도 상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한순주 담당은 지난 1982년 공직에 입문해 28여년간 복지업무에 임하며 성실하고 헌신적인 복지행정 추진으로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경제위기로 인해 생계가 곤란한 한시생계비 대상자 및 긴급지원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이들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통합조사담당 업무를 담당하면서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이 한사람이라도 더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와 실천에 선도적 역할을 하는 등 찾아가는 복지도우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