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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임순남 뉴스 김승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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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남 뉴스 = (김승민 기자) 임실군민회관에서 여성 군민 100여 명이 26일 이재명 후보를 지지를 선언했다.
이 날 인원 중에는 전업 주부, 자영업자, 정치인, 민주당원 등 약 1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다음 대통령으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참석하였다.
임실군에서 단체가 아닌 일반 여성들이 뜻을 모아 대선 후보인 이재명 후보자를 지지선언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여성 군민 대표자는 ‘고향을 지키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지만, 육아 환경이나 의료, 교육, 돌봄도 턱없이 부족하여 고향에서 낳고 기르는 일이 특별한 용기가 되어 버린 현실이 슬프다.’며 현실에 대한 벽을 토로했다.
또 한, ‘뚜렷한 산업이 없고, 외부기업을 들어오지 않아 임실 청년들이 남아 살수 있는 기반 조차 없어진 현실에 큰 절망감을 느낀다.’고 한탄했다.
이에 ‘여성이 안심하고 아이를 낳고, 청년들이 뿌리내릴 수 있는 고향을 다시 만들고 싶다.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살 수 있다. 그 뜻을 이재명 후보자에게 간절히 부탁드린다. 우리는 이재명 후보를 지지합니다.’로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