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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임실署, 사회적약자 지문 사전등록 홍보 활동 강화

김승민 기자 입력 2025.04.24 20:41 수정 2025.04.24 20:41

사진출처 - 임실경찰서

임순남 뉴스 = (김승민 기자) 임실경찰서(서장 류관송) 여성청소년계 자치경찰에서는 어린이집·마을회관 등현장 지문사전등록을 강화하고 있다.

지문 사전등록제도는 18세 미만 아동, 지적장애인,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지문, 사진, 보호자연락처 등 정보를 미리 경찰청 실종 시스템에 등록해 보호자를 신속하게 찾아주기 위한 제도로 연중 실시하고 있는 경찰 활동이다.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고 지역 축제 등 행사가 많이 개최되어 자칫 아동·치매노인 등의 실종사건이 예상되는바 평상시 실종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현장 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것이다.

임실경찰서에서는 25년도 현재 아동 및 치매 노인을 대상으로 70여명을 지문 사전 등록을 실시하는 등 실종예방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류관송 임실경찰서장은 경찰의 기본업무 중 하나로 “사회적약자 보호을 위한 ‘24시간 안전한 임실’ (안전임실 24h)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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