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임실경찰서

임순남 뉴스 = (김승민 기자) 임실경찰서(서장 류관송) 강진파출소는 22일 강진면 이장단 회의에 참석해 봄 영농철 보행자 교통사고와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강진면 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봄 영농철 외부 활동이 많아지면서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서다. 보다. 걷다.” 보행자 3원칙을 지켜줄 것과 수사기관이나 금융기관을 사칭하면서 피해자 통장에 있는 금액을 특별히 보호해 줄 것처럼 특별 수사하니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하면서 전화한 것은 100% “보이스피싱” 범죄이니 이상한 전화를 받으면 대응하지 말고 파출소를 방문하거나 112신고 하도록 당부하였다.

강진파출소장은 “관내 노령 인구가 46%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보행자 교통사고와 보이스피싱 범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