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

임실署, 사회적약자 지문 사전등록 홍보 활동 강화

김승민 기자 입력 2025.04.08 18:18 수정 2025.04.08 18:20

사진출처 - 임실경찰서

임순남 뉴스 = (김승민 기자) 임실경찰서(서장 류관송) 여성청소년계 자치경찰에서는 봄철 행락객 대상으로 ‘지문사전등록’ 등 실종예방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지문 사전등록제도는 18세 미만 아동, 지적장애인,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지문, 사진, 보호자연락처 등 정보를 미리 경찰청 실종 시스템에 등록해 보호자을 신속하게 찾아주기 위한 제도로 연중 실시하고 있는 경찰 활동이다.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고 지역 축제 등 행사가 많이 개최되어 가족 단위 나들이객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배회감지기, 지문사전등록 등 평상시 실종예방을 위한 각종 제도을 홍보하고 있는 것이다.

임실경찰서에서는 25년도 현재 아동 및 치매 노인을 대상으로 60여명을 지문 사전 등록을 실시하는 등 사회적약자 보호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류관송 임실경찰서장은 “사회적약자 보호을 위한 안전 활동은 범죄예방과 함께 경찰의 기본적인 업무로 평상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현장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이다.


저작권자 임순남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