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임실군청

임순남 뉴스 = (김승민 기자) 관촌면 행복보장협의체가 지난 14일 2025년 1분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회의에서 일반‧특화사업 운영 심의 및 지역사회 마을 복지 실천을 위한 사업 계획을 추진하기로 했다.

일반사업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및 건강 교실 운영으로 노인가구에 건강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특화사업 심의로 신규 사업 영양 반찬 지원사업, 사랑 빵빵 지원사업 등 5개 사업을 기획하여 저소득 취약계층, 노인, 장애인 등에 맞춤형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일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조래춘 공동위원장은“사업을 통해 주민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마음으로 봉사함으로써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주변을 잘 살피고 보듬어 주는 행복한 관촌면 행복보장협의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노창래 관촌면장은“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지역 복지 증진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