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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무주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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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남 뉴스 = (김승민 기자) 지난 5일 국가 예산 확보 전략회의에 이어 중앙부처 문을 두드리는 등 국비 확보에 본격 시동을 걸고 있는 무주군의 행보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주군은 열악한 재정 여건을 고려해 군비 부담이 없는 대규모 국책사업 추진에 우선 주력할 방침으로, 무주군청 최정일 부군수를 비롯한 건설과 직원들은 지난 10일 국토교통부와 국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을 차례로 방문해 철도와 고속도로, 국도・국지도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요청했다.
전북도 도로공항철도과장을 지낸 바 있는 최정일 무주군 부군수는 “그동안 무주군이 포함된 대형 SOC 사업 추진이 답보 상태에 머물면서 군민 편의와 지역발전 또한 제자리 걸음을 할 수밖에 없었다”라며 “교통체계 개선은 물론, 인적·물적 교류와 경제 활성화, 지역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관련 철도·도로 건설이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역량을 발휘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며, 이 후 중앙부처 부서장들과 만난 자리에서 제안 사업이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추진돼야 함을 강조했다.
한편, 무주군은 군민 안전과 교통흐름 개선을 위한 회전교차로 설치 국비 23억 원 지원도 요청했다.
회전교차로 설치 구역은 설천면 삼공리에 위치한 구천동관광특구 삼거리와 부남면 가당리에 위치한 가정삼거리, 굴암리에 위치한 병목지점이 해당 위치이며, 신호등이 없거나, 좁은 회전반경, 초등학교 방면으로 내리막이 형성 되어있는 등 안전 문제가 지적된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