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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천지구 통합개발 사업’…. 진안군민 이해도 높인다.
김승민 기자
입력 2025.02.11 19:02
수정 2025.02.1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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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진안군청 |
임순남 뉴스 = (김승민 기자) 진안군이 군 랜드마크로 키워나갈 학천지구 통합개발 사업에 대해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실시하고, 진행 상황 및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다.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는 오는 12일 진안읍 기관사회단체장회의를 시작으로 학천지구와 인접한 마을 주민, 시설별 이해관계자와 수혜자를 대상으로 우선 설명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농번기에 앞서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설명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학천지구 통합 개발 사업은 학천지구에 지혜의 숲 도서관, 진안문화예술회관, 온가족 다올마루, 복합플랫폼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구도심과 신도심을 연결하는 완충지로 넓은 광장과 문화예술공간을 갖춰 남녀노소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통해 학천지구 통합개발 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 추진과정에서 갈등을 최소화하도록 하겠다”라며 “진안군 발전의 새로운 시작점이 될 학천지구 통합개발 사업에 많은 관심과 고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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