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

임실군의회, 신속한 민원해결에 이용자 만족 이끌어

김승민 기자 입력 2024.08.18 16:49 수정 2024.08.18 16:50

사진출처 - 임실군의회

임순남뉴스=(김승민기자) 임실군의회 김왕중, 정일윤 의원은 16일, 성수면에 위치한 성수산 자연휴양림에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는 민원을 접수하고 즉시 현장을 방문하여 문제을 해결하였다.

민원인 A씨는 성수산 “자연휴양림에 설치된 데크의 하자로 인하여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나뭇가지에 전선이 걸쳐있어 합선 등의 위험이 있다“며 민원을 접수한 것이다.

이에 두 의원은 민원을 접수한 즉시 현장을 찾아가 문제점을 확인하고 시설물의 청결 등을 포함한 이용편의와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라고 관계부서에 주문하여 임시조치를 하는 한편 예산이 수반되는 문제는 추경을 통해서 해결할 예정이다.

김왕중 의원은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임시조치를 취했다. 향후 추경에 예산을 편성하여 이용자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자연휴양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수산 자연휴양림‘은 천해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휴양시설로 많은 이용자들이 찾고 있다. 최근에는 60년 이상된 편백나무 숲에 야영장을 조성하여 휴가철를 맞이하여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다.


저작권자 임순남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