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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주민시네마스쿨 기대
김승민 기자
입력 2024.07.09 12:15
수정 2024.07.09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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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무주군청
임순남 뉴스 = (김승민 기자) 2024 주민시네마스쿨 무주군민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 오는 15일 저녁 7시부터 무주산골영화관에서 개최된다.
는 지역 내 작은 영화관 활성화와 주민들의 문화생활지원을 위해 영화문화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영화 관람 후 콘텐츠 전문가 신정아 교수(한신대 디지털영상문화콘텐츠학과 초빙교수/방송작가)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된다.
상영작은 이제훈, 구교환 배우가 열연한 영화 <탈주>로 이달 3일 개봉한 최신작이다. 참가는 무주 지역에 주소지를 둔 만 12세 이상 군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관객으로 선정되면 12일까지 개별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며 당일 상영 30분 전에 안내데스크에서 신분증 확인 후 좌석 선택 및 현장 발권할 수 있다.
무주군청 태권문화과 문화예술팀 임정희 팀장은 “최신 영화도 보고 영화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라며 “산골영화제의 감동을 이어간다는 마음으로 함께 하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승민 기자
rlatmdals2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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